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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3 - 1 |
작 성 일 |
2017-05-17 07:51:21 |
| 글 쓴 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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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44 |
한국메딕스, '제1회 우수 회원사 세미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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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지원회사, 향후 CSO의 좋은 모델" 눈길 끌어
의약품유통 전문 도매업체인 한국메딕스(대표이사 이승근)는 지난 25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우수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우수 회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공급처인 셀트리온제약 제품 및 CP 교육을 비롯, 특별히 회원사 참여 프로그램으로 ▲디테일 성공사례 발표(운트팜 전용수 대표) ▲MSO(병원 경영지원 회사)의 활용 전략(엠티엠 김성연 대표) ▲CSO의 세무관리(티엔아이팜 노행구 대표) 등 관심 부분의 강의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병원 경영 지원회사'라는 개념의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현황과 성공사례를 발표한 김성연 대표는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보듯이 앞으로 진료와 경영이 분리되는 병(의)원들이 일반화 될 것이고, 의사는 진료, 전문도매는 경영을 맡아 병원을 운영하는 트렌드가 확산될 것"이라며 MSO의 활용 전략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 발표에서 "국내에서도 MSO 형태의 비중은 점점 넓어지고 중요시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국내 CSO 업체가 향후 나아갈 방향 중 좋은 모델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MSO는 병원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경영 지원을 제공하여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형태이다.
한편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신임 이승근 한국메딕스 대표이사는 "한국메딕스를 우수한 제품의 공급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 정통 CSO 시장을 선도해가는 선두 회사로 키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국메딕스는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질환용제 제품인 ‘고덱스’를 포함한 다양한 의약품의 유통과 개원의 대상 온라인 강의 시행 및 전자상거래샵 (나래샵) 운용, MSO 사업 지원 등의 다양한 앞선 전략으로 CSO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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