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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번호 |
10590 - 1 |
작 성 일 |
2017-02-16 08:09:40 |
| 글 쓴 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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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31 |
도매 단합만이 다국적제약 마진인하 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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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55차 정총서 8.8% 마지노선 유지 강력 주장
제약사들의 유통마진 인하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통업체들 간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고 다국적제약의 마진을 8.8%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열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제약사 마진 인하 대응 부분이 집중 거론됐다.
황치엽 회장은 ”제약사 마진 문제는 답이 보이지 않고 계속 싸워야 하는 과제인데 이는 제약과 도매업체 별로 사안이 달라 일괄 처리가 어렵다“면서 하지만 협회가 생존권 차원에서 그동안 추진한 방향대로 계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 마진 문제는 약발협에서 실질적으로 대응, 원만히 타결되고 있지만 다국적제약이 더욱 큰 문제라는 것.
이와 관련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국내사 5곳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지만 별문제가 없다“면서 ”그러나 다국적제약 5곳이 유통업체 간 싸움을 붙이고 교묘한 방법으로 인하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대다수 다국적제약사들이 8.8% 최저 마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유통협 중앙회가 나서 최소 8.8%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은 업체는 물리적 힘까지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다국적제약은 코마케팅 품목을 회수하고 오히려 마진을 내리고 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조치로 협회가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것.
마진 인하 요인은 제약사의 슈퍼 갑질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유통업체 내부 문제도 존재한다는 점을 주지하고 생존의 근간을 위협하는 사안을 계속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태응 회장은 ”약발협 운영하면서 12개사를 성공적으로 막았는데 도매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국적제약사들이 영약해 져서 '코드 줄이겠다'거나 지역적으로 시차를 두면서 도매의 결속을 방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다국적제약사들이 품목별로 마진 인하를 시행하고 있어 무엇보다 전체 유통업계가 단합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주장했다.
엄 회장은 ”작년에 성과를 거둔 것은 도매의 단합 여부에 달렸다“면서 결속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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